액상형 전자담배 몸에 해로운가?

 

새해를 맞이해 누구나 그럴듯한 목표를 세우듯

올해 저는 연초와의 작별을 목표로 한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를 구매해 피는 중 입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궐련형 전자담배와 다르게 흡연시 발생하는 연기가 향이 좋습니다.

현재 실내에서 흡연을하고 있는데 이게 정말 집에서 펴도 될 정도로 괜찮은지 궁굼해서 찾아 봤습니다.

 

먼저 액상형 전자담배도 엄연히 담배이므로 금연구역에서는 피우면 안됩니다.

 

연초는 피는 사람도, 간접흡연도 건강에 몹시 좋지 않음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17년도 발표한 자료를 첨부 했는데 궐련형 전자담배도 생각보다는 유해성분 수치가 많이 발생해 놀랐습니다.

 

 

우선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타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점과 이 외 암을 유발하는 중대 성분이

미검출 또는 극소량 발생하는다는건 명확한 사실 입니다.

 

영국 공중보건국이 발표한 자료에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은 연초와 비교하면 1~5%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발암물질에 관해서는 연초와 비교하면 0.5% 정도의 발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해외에서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연초 흡연을 중단하고

액상형 전자담배로의 전환 및 장려를 적극 하고 있습니다.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에 관한 견해는 세계적인 흐름과는 조금 다릅니다.

엉뚱하게도 연초보다 더 해롭다, 검증되지 않은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을 중단해라 등

 

액상형 전자담배로의 전환 보다는 연초를 계속 피우는걸 유도하는 모습입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를 찾아보면 연초와 비교해서 덜 유해성을 언급하는 기사보다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해로움에 대한 기사가 대부분 입니다.

 

저 또한 예전에 액상형전자담배로 전환을 해보려 했다가 쏟아지는 기사들로 인해

액상형 전자담배가 몸에 더 해롭거나 비슷한 수준인줄 알고 다시 연초로 돌아간 경험이 있습니다.

 

궐련형과 궐련형을 비교해 둘다 안좋다는 기사 내용

 

이 외 다양한 기사들을 정독해보면 신기한 문법의 배치 등으로

정독하지 않으면 전자담배 도 연초만큼 좋지 않다고 오인하기 쉽습니다.

 

연초보다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몸에 덜 해롭고

궐련형 전다담배 보다는 액상형 전자담배가 몸에 덜 해롭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 또한 유해성분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이는 연초와 비교하면 1~5% 수준이며 발암 발생률은 0.5% 입니다.

 

연초의 유해성을 부각하고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의 덜 해로움은 많은 사람들이 정확히 알았으면 합니다.

 

즉각적인 금연이 어렵다면

궐련형 또는 액상형 전자담배로의 도전, 함께 하실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