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먼트(Alignment)
차량의 바퀴의 각도를 조정하여 주행 성능과 타이어 수명을 유지하는 작업.
차량이 직진할 때 한쪽으로 쏠리면 얼라인먼트를 해야한다.
편마모가 생기는것도 얼라인먼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얼라인먼트를 하게되면 연료 효율성도 소폭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얼라인먼트 3요소
1. 캠버
캠버는 바퀴의 기울기이다.
캠버가 틀어지면 타이어 편마모가 생기게 된다.
주 원인
짐을 많이 실으면 캠버가 틀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서스펜션 마모
2. 캐스터
조향축의 기울기
캐스터가 틀어지면 직진성에 문제가 생긴다.
주 원인
서스펜션 부품이 마모된 경우 발생
3. 토우
바퀴 안쪽/바깥쪽 벌어진 정도
토우가 틀어지면 타이어 편마모가 생기게 된다.
주 원인
과속방지턱,포트홀(파인곳)을 빠른 속도로 넘게되는 경우 발생
얼라인먼트를 왜 해야 하는가.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
타이어가 비정상적으로 빨리 마모되는 경우
연비가 나빠지는 경우(바퀴가 비정상적인 각도로 설정되면 구름 저항이 증가해 연비가 나빠짐)
핸들이 무겁거나 조향이 이상한 경우
고속 주행시 차량이 불안정한 경우
얼라인먼트 주기
일반적인 차량은 10,000km 또는 6개월마다 점검하는 것이 권장됨.
1년 1~2회 권장
주행 환경 | 얼라인먼트 점검 주기 |
일반 도로 주행 (정상 운전) | 10,000km마다 (또는 6개월) |
고속도로 주행 많음 | 7,000~10,000km마다 |
험로 주행 (포트홀, 비포장 도로 주행 많음) | 5,000~7,000km마다 |
운전 습관이 거칠거나 서킷 주행 | 3,000~5,000km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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