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은 대부분 핵이 존재 합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지만 경쟁전(랭크게임) 에서 핵을 만나면 스트레스가 상당 합니다.
블리자드는 핵을 사용하는 유저를 검열 하지만
그 숫자는 줄었다? 라고 말하기 무색하게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국내 핵도 완벽하게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악재가 겹치게 됐습니다.
23년 1월 23일 블리자드가 중국 내 넷이즈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중국인들이 오버워치2를 하기 위해서는
해외 서버에서 즐겨야 하기 때문 입니다. 그 중 가까운 한국 서버에서 플레이 하는 중국인들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5명 중 2~3명의 중국인을 팀으로 만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자 닉네임 및 인게임에 들어가보면 중국어로 얘기 하는데 뭐라는지 모르겠습니다.
때문에 인게임에서 팀원간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 상황 입니다.
문제는 악명 높은 핵 사용 유저가 많은 중국에서 플레이어들이 넘어오고 있기 때문에 다수의 핵 유저들이
국내 서버에 상륙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제는 각팀에 핵 유저가 몇명 있는지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핵대전]
오버워치 유저들은 이제 보다 많은 핵(한국,중국) 유저와 함께 게임을 해야하는데
시즌3 상위 500위에 핵 유저의 비중은 얼마나 될지 시작 전부터 궁굼합니다.
블리자드는 한국에 상륙하고 있는 중국 유저들을 방관하고 마는건지
어떠한 대처 방안이 있는지 궁굼하네요.
매우 심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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